김리을(Kim Ri Eul)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한복을 재해석하는 대한민국의
한복 디자이너입니다.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가미해 젊은 세대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김리을 프로필
- 이름: 김리을 (Kim Ri Eul)
- 직업: 한복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대표
- 브랜드: Kimrieul (김리을)
- 전문 분야: 현대식 한복 디자인, 한복 스트리트 패션
활동 및 특징
- 현대적 감각의 한복 디자인
- 전통 한복의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실루엣과 기능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임.
- 정장, 캐주얼, 스트리트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한복 스타일을 개발.
- 셀럽 및 해외 유명인 착용
- EXO 카이, 방탄소년단(BTS) RM, 강다니엘 등 유명 연예인들이 그의 한복을 착용.
-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음.
- 해외 진출 및 한복의 세계화
- 패션쇼 및 전시회를 통해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섬.
-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글로벌 패션 트렌드로 확장하는 데 기여.
- 이색적인 소재 및 디자인 실험
- 기존의 한복 원단뿐만 아니라 가죽, 데님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현대적인 스타일을 창조.
-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
대표 컬렉션 및 활동
- 한복 스트리트 패션 컬렉션 – 기존의 전통적인 한복과는 다른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음.
- 해외 패션위크 참여 –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패션 행사에서도 한복을 소개하며 한국 전통 의상의 세계화를 추진.
- 연예인 및 브랜드 협업 – 다양한 연예인들과 협업하여 트렌디한 한복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임.
김리을의 비전
김리을은 한복을 단순한 전통 의상이 아니라 현대 패션의 한 장르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한국 고유의 미(美)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젊은 층이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한복을 개발하여 대중화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김리을의 사망
한복 정장 브랜드 '리을'의 대표 디자이너 김리을(본명 김이슬) 씨가 지난 11일 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1993년생으로 향년 32세였습니다. 김리을 씨는 사망 일주일
전 개인 SNS 계정에 '1993-2025'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인 'RIEUL'이 담긴 사진을 올려,
자신의 죽음을 암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김리을 씨는 2016년 한복 원단으로 현대적인 정장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리을'을 운영해왔습니다. 그는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삼성 갤럭시 S21, 문화재청 등
다양한 브랜드 및 정부 부처와 협업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 지민, 제이홉이 '리을'의 한복을 입고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리을 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BTS 한복 정장 제작 비하인드를
전하며, 자신의 브랜드로 한국과 한복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유족들은 경찰 조사를 의뢰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