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빈은 독특한 매력과 연기력으로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입니다. 아래는 그녀의 프로필, 주요 작품, 리즈 시절,
그리고 여동생에 대한 상세 정보입니다.
1. 프로필
- 이름: 김옥빈
- 출생일: 1986년 12월 29일
- 출생지: 전라남도 광양시
- 신체: 키 167cm
- 학력: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
- 데뷔: 2005년 SBS 추석 특집극 '하노이 신부'

2. 주요 영화 작품
- '여고괴담 4: 목소리' (2005년): 주인공 영언 역으로 출연하여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습니다.
- '다세포 소녀' (2006년): 독특한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박쥐'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작품으로, 이 영화에서의 연기로 칸 영화제에서 주목받았습니다.
- '고지전' (2011년):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그녀의 연기력이 빛난 작품입니다.
- '악녀' (2017년): 강렬한 액션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을 통해 액션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3. 주요 드라마 작품
- '하늘이시여' (2005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작품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느님' (2006년): 주인공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오버 더 레인보우' (2006년): 가수 지망생 역으로 출연하여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 '작은 신의 아이들' (2018년): 예지력을 가진 형사 김단 역으로 출연하여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 '아스달 연대기' (2019년): 대서사시적인 드라마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극의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 '연애대전' (2023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4. 리즈 시절
김옥빈은 데뷔 초부터 독특한 마스크와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여고괴담 4: 목소리'와 '다세포 소녀' 출연 당시의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리즈 시절의 모습은 현재까지도
회자되며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 김옥빈 여동생
김옥빈은 세 자매 중 첫째로, 막내 여동생인 김고운(예명: 채서진)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채서진은 영화 '여자들', '심야카페'와 드라마 '사주왕',
'연남동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두 자매는
같은 소속사인 고스트 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으며, 함께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옥빈은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