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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포츠

설리 친오빠 김수현 저격한 듯한 발언 화제

by 모두가 행복한 일상 2025. 3. 24.

 

고(故) 설리 친오빠 최진리는 누구인가?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는 생전 K팝 아이돌 그룹 f(x) 멤버로 활동했으며,

배우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고,

이후 가족 간의 갈등이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습니다.

 

설리의 친오빠인 최진리는 동생의 사망 이후 그녀의 유산 문제, 가족 내 불화

등을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설리의

생전 주변인들과 관련된 문제를 지속적으로 언급해왔습니다.

최진리 설리오빠
최진리
설리오빠 최진리

김수현을 저격한 듯한 발언

 

최근 최진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지난 3월 21일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했습니다.

"김 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

 

 

이 글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김 씨가 누구냐”, “SH(김수현의 이니셜)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측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내가 아니어도 여기저기서 곤욕 많이 치를 텐데. 굳이 얘기 안 할 거고, 해봤자
어차피 팩트도 안 될뿐더러 당신들한테도 도움 안 될 걸. 괜히 긁지 말고 지나들
가셔요."

 

 

또한, 22일에는 팬들의 반응을 겨냥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팬이라는 단어가 암행어사 마패냐. 이 상황에 팬이 어디 있냐. 내 눈엔 다 뜯고
뜯기는 애들처럼 보이는데."

 

 

그의 게시물에는 네티즌들의 질문과 추측이 쏟아졌고, 일부는 "이니셜이 SH(김수현)냐"며

직접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진리는 추가적인 글을 올리며 답했습니다.

"난 수현이라는 이름 언급도 안 했는데 득달같이 와서는. 팩트체크 안 돼서 미치겠지.
난 수년을 새로운 그 팩트 체크가 안 돼서 '그래 어쩔 수 없었겠지' 이 문장 하나로
살아간다."

 

 

이는 과거 어떤 사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기에 더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수현

설리와 ‘리얼’, 그리고 김수현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그의 이종사촌이 연출을

맡았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 설리는 송유화 역으로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나,

영화 자체는 혹평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이후 설리는 배우 활동을 지속했지만,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보였으며 SNS 활동을

통해 많은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사망한 이후에는 그녀의 유산 문제, 생전 주변인

과의 관계 등이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최진리가 언급한 "김 씨"가 김수현을 지칭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리얼'과 관련된 문제인지,

아니면 설리의 사망과 관련된 새로운 의혹이 있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밝혀질 진실은?

 

현재까지 최진리가 정확히 어떤 사건을 암시하는 것인지, 김수현과의 연관성이 실제로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의 지속적인 발언이

또 다른 폭로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김수현 측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이번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