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언론인으로, 1956년 6월 20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방송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MBC 보도국 기자,
아나운서국 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로 활약하였고,
'100분 토론',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2013년 5월, 손석희는 JTBC 보도부문 총괄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JTBC
뉴스룸'의 메인 앵커로서 공정하고 심도 있는 보도로 주목받았습니다.
2018년 11월에는 JTBC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였으며, 2021년 10월
부터는 순회특파원으로서 현장 취재를 이어갔습니다.
2024년 4월부터는 일본 교토의 리쓰메이칸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활동을 병행하였고, 같은 해 6월에는 MBC의 시사 프로그램
'질문들'의 진행을 맡아 11년 만에 MBC로 복귀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질문들'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초대하여 비상계엄령 선포 가능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홍 시장의 발언에 대해 "웃으면서 할 얘기는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진지한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손석희는 현재도 언론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공정한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