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대관의 아내는 이정심 씨로, 두 사람은 1976년 일본에서 처음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당시 송대관 씨는 31세, 이정심 씨는 24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납니다. 이정심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서 고전무용을 전공하였고, 일본 동경여자체육대학교에서 현대
무용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녀의 집안은 인천에서 부동산업을 하던 사업가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이정심 씨는 부동산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계약 지연 등으로 인해 점차 이자가 쌓여
약 280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부부는 재산을 처분하고 개인회생 절차를
밟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대관 씨는 "아내가 없으면 나는 이 자리에 없다"며 아내에 대한 여전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이정심 프로필
- 이름: 이정심
- 출생: 대한민국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고전무용 전공)
- 일본 동경여자체육대학교 (현대무용 전공)
- 배우자: 가수 송대관 (결혼: 1976년)
- 가족 관계: 송대관과 슬하에 자녀 있음
- 직업: 사업가 (부동산 사업)
- 기타:
- 인천에서 부동산업을 하던 사업가 집안 출신
- 1976년 일본에서 송대관을 만나 결혼
- 부동산 사업을 운영하던 중 재정적 어려움을 겪기도 함
- 남편 송대관과 오랜 세월을 함께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