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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식목일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 만우절 '가짜 뉴스' 주의하세요!

by 모두가 행복한 일상 2025. 4. 3.

만우절 장난, 어디까지 괜찮을까?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다양한 장난과 농담이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됩니다. 하지만 일부 장난은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해 만우절에는 "4월 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면서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식목일

4월 7일 임시공휴일? 사실이 아닙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24년 4월 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이 퍼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까지 정부에서 4월 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공식 발표는 없으며,

2024년 4월의 법정공휴일은 없습니다. 또한 4월 5일 식목일은 2006년부터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해당 소식은 만우절을 맞아 누군가 장난으로 만든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잘못된 정보는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공식 발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우절

"100만 원 송금했어!" 장난도 주의하세요

또한, 만우절을 맞아 '100만 원을 송금했다'는 장난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친구나 지인에게 갑작스럽게 "계좌로 100만 원 보냈어"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보내지 않은 장난인데요.

이런 장난은 상대방에게 혼란과 불안감을 줄 수 있고, 실제 금융거래와 혼동

되어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만우절이라 하더라도 송금과

관련된 거짓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우절

 

가짜 뉴스와 과한 장난, 유의하세요!

만우절은 가벼운 농담과 웃음을 나누는 날이지만, 그로 인해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거나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장난은 자제해야 합니다.

 

✅ 만우절 장난 체크리스트

    • 상대방이 불쾌할 수 있는 거짓 정보는 피하기
    • 금전과 관련된 거짓말은 하지 않기
    • 공식적인 발표를 확인하기 전에 가짜 뉴스 공유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