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프로필 LG 트윈스 응원단 전격 합류! 대만 활동도 병행

1. 이주은 치어리더 프로필

2023년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응원단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주은 치어리더가 2025시즌에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야구 팬들을 다시 만납니다. 이 소식은 대만 매체 'ET투데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려졌으며, LG 구단 역시 SNS를 통해 영입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주은은 KIA 시절 '삐끼삐끼 춤'으로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끌며

치어리더계의 슈퍼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음악이 울리자마자 응원석에서

화장을 고치던 손을 멈추고 바로 춤을 추는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1억 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0만 명을 넘어 현재 약 118만 명을 기록 중이며,

연예인들도 참여하는 '삐끼삐끼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시즌 이주은은 LG 트윈스의 응원단에 합류하는 동시에, 대만 푸본 스포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대만에서도 활동을 이어갑니다. 해당 계약은 대만 내 전속

계약으로, 한국 내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양측이 사전 협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주은은 "2025시즌 LG를 응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야구장을 넘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도 활약 중인 그녀는, 이번 시즌 LG 팬들과 함께

또 어떤 재미있는 장면들을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