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김다영 아나운서 프로필 미우새 14살 연하 커플사진 공개

최근 방송가에서 큰 화제를 모은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와 SBS 아나운서 김다영 씨입니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름: 배성재
출생: 1978년 5월 15일 (서울특별시)
학력: 한양대학교 ERICA 광고홍보학과 학사
경력:
-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근무.
-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이직, 스포츠 캐스터로서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담당.
- 2021년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소통.
-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내레이션을 맡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름: 김다영
출생: 1992년생
학력: 미공개
경력:
- SBS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배성재 아나운서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지난 3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김다영 아나운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4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예비 장모님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나이 차이도 있고

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하다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할 예정이라며 "번거로운 걸 싫어한다.

다 그냥 생략하니까 너무 편하더라"고 전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다영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

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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