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에서 태어났습니다.
2001년, 생후 1세의 나이에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 작품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되어,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칸 영화제 공식
부문에 초청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배우 김새론의 프로필을 자세히 작성해드리겠습니다.
김새론 프로필
이름: 김새론 (Kim Sae-ron)
출생: 2000년 7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사망: 2025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7cm, 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김아론, 김예론
학력:
- 서울 정덕초등학교 졸업
- 서울 청담중학교 졸업
- SOPA(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졸업
-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중퇴
데뷔: 2009년 영화 여행자
소속사: (사망 전 소속사 없음)
직업: 배우
연기 활동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대표작
- 영화
- 여행자 (2009) – 진희 역 (데뷔작)
- 아저씨 (2010) – 정소미 역 (대표작)
- 이웃사람 (2012) – 유수연 역
- 도희야 (2014) – 도희 역
- 눈길 (2017) – 종분 역
- 드라마
- 여왕의 교실 (2013, MBC) – 김서현 역
- 마녀보감 (2016, JTBC) – 어린 서리 역
-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2019, 웹드라마) – 배새론 역
- 우수무당 가두심 (2021, 카카오TV) – 가두심 역
수상 경력
- 2010년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아저씨)
- 2013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 (여왕의 교실)
- 2014년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도희야)
- 2014년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도희야)
논란과 사건
2022년 5월 18일,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사회적 논란을 빚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0.2% 이상)이었으며, 이 사고로 인해 신호등과 가로등이 파손되고
인근 상점들이 전기 공급이 끊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김새론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활동을 중단하였으며,
연예계를 떠나 자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망
2025년 2월 16일, 김새론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향년 25세였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와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였으며, 어린 나이에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