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변함없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정재(53)와 대상그룹 임세령(48) 부회장이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SPLASH)**은 1월 25일(현지 시각), 두 사람이
파리의 방돔 광장을 거닐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파리 거리에서 빛난 두 사람의 패션 센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회색 코트를 입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단정한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반면, 임세령 부회장은 니트와 가죽 바지를 매치하고
어두운 코트를 걸쳐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수수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두 사람 모두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습니다.
11년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연애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1월 공식적으로 교제를 발표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러 공식 행사와 영화제에 동반 참석하며 굳건한 애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재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 잡은 후에는
각종 국제 행사에서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카리브해 휴가에서도 포착된 다정한 순간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카리브해
세인트 바츠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당시 이정재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비키니를 입은 임 부회장의 사진을 찍어주는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이어가는 사랑의 발자취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연예계와 재계에서 각각 활동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한 이정재가
국제 영화제와 시상식에 참석할 때마다 임 부회장이 동행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결론
11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
갈 아름다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